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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이태영 휴먼북 초청강좌 '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다회차 강좌를 시작해 수강생들에게 깊이 있는 심화 클래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 심화 클래스 ‘내 손안의 마술사: 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강좌에서는 前 KBS 촬영감독으로 현재 미디어, 다큐 강사로 활동 중인 이태영 휴먼북이 강연을 맡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촬영부터 편집, 유튜브 업로드까지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3회차에 걸쳐 동영상 기획부터 편집 기술까지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이태영 휴먼북은 “촬영과 편집하는 도구는 이미 내 손에 있다”라며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영상제작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유튜버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교육 3시간 만에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내 유튜브에 업로드해보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라며 “다음 차시에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이태영 휴먼북(내 손안의 마술사: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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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