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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효 꾸러미’ 전달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이 담긴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떡,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담겼으며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치 등 밑반찬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다산2동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척사대회, 식목일 나무식재, 황금산 축제, 황금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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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