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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경자 경기도의회 의원, 국민의힘,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에서 최우수상 영예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국민의힘에서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최종 당선작 발표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경자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 정책’을 공약으로 제출했다.

학교복합화 시설이란, 근린생활권에 중심이 되는 학교시설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학교공간을 지역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는 교육 기반의 생활 인프라로 학생, 지역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정경자 의원은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 내 학교시설을 학교복합화 시설로 설계한다면, 4차산업 혁명 시대이자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형 교육시설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지난 22년 11월28일 ‘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12월 16일 제365회 정례회 제6차본회의에서 5분자유 발언을 통해 학교복합화 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동 주제를 통해 꾸준히 해온 의정활동이 이번 공약 대전을 통해 좋은 정책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제3기 신도시 학교복합화 시설이 실제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약대전은 2023년 12월21일부터 2024년 1월5일까지 일반국민과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약의 파급성과 실현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성,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 정책의 공익성이 심사기준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민의힘 당 지도부 명의의 상장이 수여되고 지방의회 의원에게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공약개발단 단원으로 임명되는 특전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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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