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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돌고래라이온스클럽, 논현고잔동에 생필품 꾸러미 10세트 전달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파스와 휴지로 구성된 꾸러미 10세트(26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5) 돌고래라이온스 파스,휴지 생필품꾸러미 후원.jpeg

                                                                 논현고잔동에 생필품 꾸러미 10세트 전달

 

 

이번 후원은 2023년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네발 지팡이에 이어 매번 다양한 후원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풍성한 2024년이 될 것이다.” 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에서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의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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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