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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용균 부평갑 예비후보, ‘ECO-부평’ 몸소 실천

선거사무소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전자게시대 활용

 

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ECO-부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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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균 예비후보

 

 

조용균 예비후보는 부평구 부평대로 33 창성빌딩 9층 선거사무소 건물 측면에 설치된 전자게시대에 자신의 홍보 이미지를 게시하고 있다.

 

이 전자게시대는 LED 조명으로 이뤄져 있어 향후 폐기물 처리 비용과 관련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가독성과 야간 시인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우리 부평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상한 지 오래다. 특히 부평은 과거 수출산업단지 이미지가 강해 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떤 지역 보다도 크다. 예비후보인 저부터 작은 일이지만 ‘ECO-부평’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전자게시대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외에 다른 곳에 게시하는 홍보물도 주변 여건이 가능하다면 전자게시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힘 부평갑 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인 조용균 예비후보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이며 민선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무수석,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 특보 역임 등 다양한 정치적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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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