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전성식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5일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의 출판기념회가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 지지자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사진자료(2) (1).jpg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

 

 

유정복, 안상수 전ㆍ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군구 단체장, 인천시당 당직자와 당원, 인천시민과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고,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당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등 굵직한 인사들의 동영상 축사도 이어져, 15년 사무처 당직자로서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전성식 저자는“10대 때 은퇴하신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에 터 잡은 후,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작가로서 부끄러운 졸고를 소개하게 됐다”며, “오늘의 전성식을 빛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전성식이 여러분을 빛나게 하는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한나라당 시절 인천시당 근무를 시작으로 2018년 중앙당과 2020년 서울시당을 거쳐 2021년 인천시당 사무처장으로 복귀하기까지 총 5115일 동안,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선거와 유정복 인천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끈 실행력과 배준영, 정승연, 이학재, 윤상현 시당 위원장의 참모로서 인천의 현안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의 가교로서 감성적 공감을 저서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에 담았다고 전하고 있다.

 

전성식 저자는 “당에 근무하기 전, IT 전문가로서 소프트웨어 기술영업을 하고, 그 이전에는 생계를 위해 영세 업체에서 미싱을 하는 등 평범한 이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경청과 이해의 지혜로움으로 개인 힘과 지역 힘을 모아 국민의 힘을 모으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성식 저자는 인하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인하대학교 법정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당직자 시절부터 중재와 조정 능력이 뛰어나 가장 촉망받는 인재로 평가받아왔다.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민생안전분과위원장을 수행하며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갑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