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해경서장, 인천 신항 인근 해상 안전점검 실시

연안구조정 타고 LNG 기지, 조력발전소 해상 순찰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인천 신항과 경기 오이도 인근 해상의 안전을 점검했다.

 

 

지난 4일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연안구조정을 타고 신항 인근 해상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jpg

                                                                          인천 신항 인근 해상 안전점검

 

 

이 서장은 지난 4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신항만파출소를 찾아 연안구조정을 타고 LNG 기지, 조력발전소 등 주요 임해시설을 대상으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

 

또 신항만파출소에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항만파출소는 인천 송도 신항과 경기 오이도 선착장 등을 관할하며 낚시객과 레저객 등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취약지 집중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