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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노사문화유공발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당당하고 소신있는 노동조합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이종삼)은 4일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노사문화유공발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노사문화유공발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사진1.jpg

                                                                  노사문화유공발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이종삼 위원장은 노동조합 대의원, 쟁의부장을 시작으로 제5대, 제7대를 걸쳐 제8대까지 위원장으로 연임하여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차별없는 근무환경 조성, 일·생활 균형 실현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 본부장으로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진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대외적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노사공동으로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삼 위원장은,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하는 자세로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유지하고 선진 노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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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