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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강화군‘2024년 신년인사회’성료

▶ 배준영 의원, 4일 오후 2시부터 강화군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 약 500여 명의 강화군 주민들 참석해 열띤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 배 의원,“신년인사회에 오셔서 주신 소중한 의견, 강화 발전을 위한 토양으로 삼겠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1월 4일(목), 강화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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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2024년 신년인사회’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강화군민 약 500여 명과 각계 인사, 강화군 주요 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과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최중찬 부의장을 비롯해 배충원 의원, 한승희 의원, 고복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지역 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 의원은 신년인사회를 시작하며 "지난 4년간 약 8,830억의 핵심사업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며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과 더불어 강화 현안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강화 발전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 강화-서울(계양) 고속도로 건설 및 강화구간 일괄입찰 예산 확보 △ 248만평 어장 신설 등 군사규제 해소 △ 강화~영종 평화도로 국도 지정 신청 △ 강화군민 1가구 2주택 중과세 제외 △ 김포~강화 15km 구간 지하송수관로 건설 등 강화의 숙원사업 추진 경과와 그간의 의정활동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석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지역사업을 살뜰히 챙길 뿐 아니라 의정활동에도 앞장서 유류세 인하 폭 확대, 근로장려금 대상·금액 확대, 초·중·고 노후책걸상 교체 국가 지원 등 다양한 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고,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강화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강화 발전을 위한 고견을 기탄없이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 라며 "주민들의 직접 주신 의견을 토양 삼아, 앞으로도 강화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한편 중구 원도심 및 옹진군 의정보고회는 6일(토) 14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영종국제도시 의정보고회는 7일(일) 14시 중구 제2청사에서 각 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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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