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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경북궁 면세점, MOU체결 및 장학금 기탁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4층 대강당에서 경북궁 면세점(대표 김태훈)과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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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궁 면세점, MOU체결 및 장학금 기탁

 

 

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협력사항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네트워크와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정보공유,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수립 공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경북궁 면세점은 MOU체결과 함께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이하 전가연)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전가연 박수진 회장은“이번 장학금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할 학생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감사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장학금을 기탁한 경북궁 면세점 김태훈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북궁 면세점 김태훈 대표는“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경북궁 면세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더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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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