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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경북궁 면세점, MOU체결 및 장학금 기탁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4층 대강당에서 경북궁 면세점(대표 김태훈)과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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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궁 면세점, MOU체결 및 장학금 기탁

 

 

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협력사항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네트워크와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정보공유,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수립 공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경북궁 면세점은 MOU체결과 함께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이하 전가연)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전가연 박수진 회장은“이번 장학금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할 학생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감사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장학금을 기탁한 경북궁 면세점 김태훈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북궁 면세점 김태훈 대표는“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경북궁 면세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더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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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