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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청소년기관장간담회 성료

청소년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20개의 청소년 유관기관 머리 맞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 단체, 이용시설, 상담시설 등 청소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기관장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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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청소년기관장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내 조직원 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특강(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조직소통기법)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확장 방안’, ‘지역 공동협력사업 네트워크 구축’, ‘2024년 주요 사업방향 공유 및 협력’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과 손미화 과장이 참석하여 청소년기관장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가졌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내어주신 기관장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과 청소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로부터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이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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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