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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 실시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어린이를 위한 수제케이크 전달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자원봉사의날 크리스마스케잌 나눔활동 2.jpg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어린이를 위한 수제케이크 전달

 

 

이번 활동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난 10년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인천중구청 소속 공무원등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4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선영 팀장은 "기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만큼, 이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정미영 대리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중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라 믿기에 공무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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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