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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 실시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어린이를 위한 수제케이크 전달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자원봉사의날 크리스마스케잌 나눔활동 2.jpg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어린이를 위한 수제케이크 전달

 

 

이번 활동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난 10년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인천중구청 소속 공무원등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4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선영 팀장은 "기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만큼, 이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정미영 대리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중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라 믿기에 공무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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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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