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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행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송현성결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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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이날 행사에는 동산중학교, 예지요양병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2023년을 돌아보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부터 시작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그리고 후원업체 감사패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구가족센터 소속 난타팀‘카라’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미영 동구노인문화센터장은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이 있었기에 동구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순 후원자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많은 것들을 받은 만큼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갚고자 했다. 이렇게 행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보답받는 느낌이다. 앞으로 자원봉사와 후원하는 이런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노인들이 살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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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