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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행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송현성결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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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이날 행사에는 동산중학교, 예지요양병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2023년을 돌아보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부터 시작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그리고 후원업체 감사패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구가족센터 소속 난타팀‘카라’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미영 동구노인문화센터장은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이 있었기에 동구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순 후원자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많은 것들을 받은 만큼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갚고자 했다. 이렇게 행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보답받는 느낌이다. 앞으로 자원봉사와 후원하는 이런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노인들이 살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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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