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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정숙 서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숙고한 끝에 서구갑 발전을 위하여 한 몸 희생 결심
내가 살아 온 이 지역 서구갑을 “명품 도시”로 만들고자 도전

 

제8대 서구의원을 지낸 공정숙이 지난 12월 19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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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숙 서구갑 예비후보

 

 

공 예비후보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 한 끝에 이 지역 서구갑을 명품 브랜드로 재 탄생 시키겠다는 각오로 도전장을 낸다는 소회를 밝히며 자신에 대하여 첫째, 가족과 구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 둘째, 맡겨진 과업을 끝까지 완수하는 실천형 인간, 셋째,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환경인 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시절 입법 활동과 구민 민원 해결에 늘 앞장서 “공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매사에 철저하고 실행력 강한 인품을 보여 왔으며 서구의원을 그만두고 지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하였다가 고배를 마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중에서도 구도심 권역인 서구갑 지역은 환경문제를 비롯 교통, 교육등 열악한 환경속에 주민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어 도시 전체를 재기획하여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획기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하여 주민과 함께 명품 서구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였다

 

앞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이름을 알리고 주민의 민의를 듣고자 열심히 선거운동에 매진하고자 하는 공 예비후보의 건승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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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기술 안보 대응전략 제시
[아시아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안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11월부터 학계, 연구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안보연구회'를 구성·발족했으며, 동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를 통해 무역·기술안보 이슈와 시사점을 검토하여 금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수출통제 분과는 최근 수출통제 강화에 따라 우회수출 등 통제회피 기법이 정교화되는 한편, 인력을 통한 핵심기술의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해외와의 연구 협력활동 및 국가간 인력 교류 등을 수출통제의 대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등의 포괄적 수출통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제제재 분과는 각국이 경제안보를 위해 수출통제를 비롯한 금융제재, 투자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도 산업부 (수출통제,외투심사)-기재부(금융제재) 등 부처간 합동 대응

김용호 시의원,‘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 및 12인 특공대원 추모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1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해 영령을 기리고 유족과 함께 뜻을 나눴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포항 탈환작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제근 상사와 12인 특공대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호국영웅연제근 기념사업회(이사장 연제은, 회장 김남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국립서울현충원, 증평군청, 곡산연씨종친회, 육군본부, 육군부사관학교, 제3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이 후원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3년째 연제근 상사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추모식에 참석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연제근 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이 보여준 용기와 애국심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서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