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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정숙 서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숙고한 끝에 서구갑 발전을 위하여 한 몸 희생 결심
내가 살아 온 이 지역 서구갑을 “명품 도시”로 만들고자 도전

 

제8대 서구의원을 지낸 공정숙이 지난 12월 19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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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숙 서구갑 예비후보

 

 

공 예비후보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 한 끝에 이 지역 서구갑을 명품 브랜드로 재 탄생 시키겠다는 각오로 도전장을 낸다는 소회를 밝히며 자신에 대하여 첫째, 가족과 구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 둘째, 맡겨진 과업을 끝까지 완수하는 실천형 인간, 셋째,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환경인 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시절 입법 활동과 구민 민원 해결에 늘 앞장서 “공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매사에 철저하고 실행력 강한 인품을 보여 왔으며 서구의원을 그만두고 지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하였다가 고배를 마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중에서도 구도심 권역인 서구갑 지역은 환경문제를 비롯 교통, 교육등 열악한 환경속에 주민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어 도시 전체를 재기획하여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획기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하여 주민과 함께 명품 서구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였다

 

앞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이름을 알리고 주민의 민의를 듣고자 열심히 선거운동에 매진하고자 하는 공 예비후보의 건승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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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