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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2023년 제8회 경기의정대상 '주민소통' 부문 수상

SNS와 공개 플랫폼 등을 적극 이용하여 시민들과 적극 소통...

 

[아시아통신]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국민의 힘)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의 주최로 열린‘제8회 경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주민소통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주민소통’의정대상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미선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청년 정치인으로 평소‘딸처럼, 친구처럼, 누나와 동생처럼 접근 가능하고 말이 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SNS와 공개 플랫폼 등을 적극 이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등 시민소통 창구 역할에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고,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위민행정의 모범을 보여왔다.

한편 조미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지난 1년 6개월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빠짐없이 적어 놓았다.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교육, 복지, 도시계획, 청년,일자리 등 시정 전반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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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