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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해경,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전국 1위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이해능력 및 장비운용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 받아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실시된 ‘2023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_2023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_에서 1위를 차지해 인천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김준모(오른쪽), ~.jpeg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전국 1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는 해상에 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초동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20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요원 45명이 참가했다.

 

 

인천해경 방제요원인 김준모·김준영 주무관은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이해능력 평가 ▲가스물질 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운용능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을 했다.

 

 

앞서 인천해경은 지난달 1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해상화학사고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재철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에도 최선을 다해 훈련한 대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실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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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6차 정례회의 참석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일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나래실에서 열린 제56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안성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구수 대비 의원 정수가 현저히 부족한 시‧군의회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의원 정수 재분배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 다가오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의회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민족 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