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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4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2023-12-05 보도자료(조례-김원진 의원).jpg

                                                                                               김원진 의원

 

 

 

 

최근 휴대폰,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구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제도적 마련을 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계획수립 및 사업 ▲실태조사 및 상시점검체계 구축 ▲특별관리 대상 다중이용시설의 지정 ▲민간화장실 및 공중위생영업소의 점검유도 ▲신고체계 마련 및 협력체계 구축 ▲ 교육 및 홍보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원진 의원은 지난 11월 20일 제264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반면,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서·유관 기관·단체 등과 구의 여러 부서와의 협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불법촬영 예방에 대한 사업 등을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불법촬영으로부터 서구가 보다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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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