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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누들플랫폼 1층에서 ‘중구의회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3]인천 중구의회,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jpg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이 바라는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손은비 의원이 참석하였고,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임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의원을 비롯하여 중구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된 질의 및 건의사항을 취합한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현장에서도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중구의 청년고용지원정책이나 청년기업의 세금감면 혜택 등 청년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들고 청년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중구의회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서 청년들이 주도적인 삶을 살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후공 의장님과 중구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 청년고용 지원정책, 청년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마련 등 청년들이 건의한 사안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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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