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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활동』실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4일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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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활동』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주)미트뱅크 김영준 대표가 연탄 800장을 기탁하며 진행됐으며 사나래봉사단(단장 박순남)봉사자들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회장 박수진) 회원들이 한집 한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친 사나래봉사단 박순남 단장은“최근 연료비가 많이 올라 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들었는데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주)미트뱅크 기업의 연탄 기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탄을 기탁한 ㈜미트뱅크는 2019년 중구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 후 매년 명절과 나눔 행사 시마다 ▲신선 양념육 ▲스테이크 ▲수제소시지 등의 식품기부 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가정,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하며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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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