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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활동』실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4일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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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활동』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주)미트뱅크 김영준 대표가 연탄 800장을 기탁하며 진행됐으며 사나래봉사단(단장 박순남)봉사자들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회장 박수진) 회원들이 한집 한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친 사나래봉사단 박순남 단장은“최근 연료비가 많이 올라 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들었는데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주)미트뱅크 기업의 연탄 기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탄을 기탁한 ㈜미트뱅크는 2019년 중구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 후 매년 명절과 나눔 행사 시마다 ▲신선 양념육 ▲스테이크 ▲수제소시지 등의 식품기부 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가정,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하며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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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