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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EM 활용 친환경 세탁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EM을 활용한 친환경 세탁 비누 만들기 활동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지난 29일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현미) 소속 회원 10명과 함께 EM 활용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원데이 보도자료 사진 (2).jpg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EM 활용 친환경 세탁 비누 만들기 봉사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에 따른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및 지역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달하기 위한 EM을 활용한 세탁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 중구 내 민간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들이 소속된 단체로서 영·유아를 위한 교육 및 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또한, 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송현미 회장은“원장님들과 참여한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방법과 EM의 효능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앞으로 기후 위기에 관심을 두고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중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 중인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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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