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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누룽지만들기」봉사활동 참여

쌀 100kg 기부와 함께 누룽지 만들기로 나눔 활동 펼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8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이하 전가연)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누룽지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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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누룽지만들기」봉사활동

 

 

중구센터의 특색사업인「누룽지 만들기」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식사대용인 누룽지 전달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장기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가연은 지난 9월에 이어 쌀 100kg 기부과 함께 직접 누룽지를 만들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누룽지는 어려웃 이웃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전가연 박수진 회장은“이번 누룽지 지원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부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가연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지원받은 쌀로 정성껏 만들어진 누룽지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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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