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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계양소방서,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교육 영상 제작 홍보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교육 영상을 제작 ‧ 홍보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교육 영상 제작 홍보.PNG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교육 영상 제작 홍보

 

 

이번 교육 영상은 최근 근로, 결혼,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체류하는 다국적 외국인이 증가하여 다문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직접 해당 국가의 모국어를 사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친숙성을 높혔고 모국과 달라진 지역 환경에 맞춰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 심정지 환자 판단법 ▲ 심폐소생술 방법 ▲ 병원 이송 간 필요 물품 소개 등이다.

 

해당 영상은 오는 29일부터 유튜브 인천소방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응급상황은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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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