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사회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현상일 , 이하 석사모)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40포와 라면 20개입 250박스를 석남1 ,2, 3동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Resized_temp_1700798226182.-1844055228_5699670350338 (1).jpg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이날 전달식에서 석사모 회원들을 비롯한 석남1,2,3동에서 참석하였으며 기탁 된 물품은 석남동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현상일 석사모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우리 석사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 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사모는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모인 단체로 지난 20여년간 석남동 일대에 매년 짜장면 나눔 행사 저소득 가정학생 장학금 지급 관내 경로당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살천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