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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 연구 활동 최종보고

 

인천 서구의회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16일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2023-11-21 보도자료 사진(「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연구 활동 최종보고).jpeg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 연구 활동 최종보고

 

 

본 연구회는 서지영 대표 의원을 비롯한 김춘수 의원, 김동혁 의원, 김원진 의원, 한승일 의원을 회원으로 하여 서구의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됐다. 연구 회원들은 직접 상인들을 만나고 지역상권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상향식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개월간의 연구 활동 중 열여섯 차례 상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인들의 근본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연구 활동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순창군 일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한 상권 개발과 관광지로의 확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주변 상권의 연계 매출 상승, 지역상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연구용역으로 ‘인천 서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를 진행하면서 상점가별 필요 욕구와 지원사업의 개선점,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상권 분위기 및 인식 개선 ▲소상공인 지원 매니저 인원 축소에 따른 고충 및 전문성 강화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와 한계 ▲행정과의 관계 개선 및 업무 피로도 등이 주요 사안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지영 대표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서구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상인들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자주 청취하여 주민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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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