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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해경, 찾아가는 도서 종합민원서비스 제공

어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민원사항 해결 모색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도서지역 어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천해경은 17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5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민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찾아가는 도서 종합민원서비스 제공

 

 

인천해경은 17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선두5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불편사항 해결을 모색했다.

 

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인근 해안가를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어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통해 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종합민원서비스와 같은 적극행정을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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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