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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 개최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장문정, 김원진, 서지영, 김동혁, 김춘수 의원)'는 지난 16일, 서구의회에서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 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3-11-17 보도자료 사진(「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 개최).jpg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서구 맞춤형 정책 실현을 지원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현황과 실태를 조명하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2024년 자립준비청년 정책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지난 원주시경주시 비교시찰과 관련기관 간담회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공유하며,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의 취지와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정책연구회 대표 장문정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를 제정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정책연구회 활동이 종료되어도 자립준비청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있는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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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