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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강사봉사단』양성교육 수료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15일『교육강사 봉사단 신규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jpg

                                                                                 『자원봉사 교육강사봉사단』양성교육

 

 

이번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자원봉사의 이해와 교육의 실제 ▲강의커뮤니케이션 스킬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교안제작법과 교육시연 및 피드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높은 기량을 함양한 수료생들은 앞으로 중구센터에 소속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기업,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강의하게 된다.

 

한편 중구센터 조진희 대리는“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강사로서의 면모를 다진 봉사단원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순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중구센터 교육강사 봉사단은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20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있어 재능기부 봉사단 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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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