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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노인정책 토론회』참석해 동구 노인정책의 발전방향 모색...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15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열린 『2023년 초고령사회의 노인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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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정책 토론회』

 

 

노인복지포럼(대표 최훈)이 주최하고 동구의회와 지역사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노인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고령화시대에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구의회 최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6만 인구가 거주하는 우리 동구는 65세 인구가 전체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여 나아가는 우리 동구의 힘찬 발걸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오늘 토론회가 노인 복지정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고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학연구원 강철구 연구위원이 ‘동구 고령화 진단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동구노인일자리센터 임정희 센터장이 ‘고령화 시대 동구 일자리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하였으며, 인천대학교 남승균 상임연구위원과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이훈희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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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