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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회 IAEC 학교폭력예방 버스킹 대회 참석해 청소년 및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 가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2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회 IAEC 학교폭력예방 버스킹 대회 참석해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청소년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버스킹 경연대회.jpg

                                                                                          버스킹대회 참석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IAEC, 문지원 회장)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인 꿈과 끼를 발산함과 동시에, 학교폭력의 삼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그동안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가 공항경제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학교폭력 학교 등원길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버스킹 대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주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문화활동 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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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