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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인

한국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 !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서 "박서보 화백을 만나다"-!

박서보.jpg

                                                                         <살아 생전의 박서보 화백>

 

삶과 예술의 인생에서 박서보 화백이 남기고 간 발자취 중 " 죽을 때가 되었구나 근데 아직 죽기는 참 억울하거든. 내가 할 일이 너무 많아요"를 남기고 2023년 10월14일 향년 92세로 세상을 떠나신 박서보 화백의 말씀은 예술을 사랑하신 마음을 표현하셨다고 생각한다.

 

193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출생하셨으며 홍익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셨다.

 

박서보 화백의 말씀 중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었고 뜨거운 욕망으로 살아온 노년의 화백은 나는 아무것도 생각 안 할려고 그림을 그린다. 또한 모든걸 비워 내야 한다. 고 하는 열정의 메시지를 남기셨다.

 

비움을 통해 자신을 치유했다는 박서보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상 사람들도 치유를 받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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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