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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구로구의회 A의원은 사퇴하라 !

 

서울의 한 지차제 현역 구의원이 동업관계에 있던 동료들에게 제소를 당해 패소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원고 A와B씨는 피고 C씨를 대상으로 소유권이전등기소송에서 A와B씨는(2021가합107627 2022.6.21 남부지방법원 승소),(2022나2025583 2023.6.16. 서울고등법원 승소), 대법원(2023다256652 2023.9.27. 승소)해 동업자와 같이 구매한 C씨는 소유권을 이전 등기를 해 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로인해 피해자 그 가족이 서울 구로구의회와 구로구 구청앞에서 1인시위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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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 하고있는 현장모습

 

 

 

플래카드에는 수년간 재판하면서 법증에서 위증하고 친구와 이웃 주민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한 부도덕하고 양심이 없는 변모 구의원은 사퇴하라! 누가! 이런 구의원을 공천했는가?라며 시위했다.

 

특히 C씨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2023형제24892호 2023.9.07.)에서 위증죄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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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