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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외국인 특화거리 활성화 행사 참석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일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에서 개최된 ‘외국인 특화거리 활성화 주민축제’에 참석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거리 특화거리.jpg

                                                                           외국인 특화거리 활성화 행사

 

 

다소 침체된 외국인 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운서동 주민자치회(김형환 회장)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외국인 특화거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중구 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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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