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수상레저 사고 예방 대응 방향과 수상레저산업 활성화 제고 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해양경찰청, 수상레저 정책간담회 개최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오늘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 소재 KTX 회의실에서 민··학계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해수상레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27일 밝혔다.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KTX 회의실에서 해양경찰청 주관 민관학계 분야 전문가 30여 명 초청 수상레저 정책방향 주제 간담회 개최 (2).jpg

                                                                           수상레저 사고 예방 대응 방향과 수상레저산업 활성화 제고 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

 

 

이번 정책간담회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중장기 정책과 방향, 국내 수상레저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사업장, 동호회 및 학계 등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양경찰청은 먼저, 올해 주요 법령 개정 사항과 수상레저 주요 정책 등을 공유와 함께 부경대학교 김대희 교수가 안전한 수상레저 여건 조성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관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아울러, 향후 제도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을 진행했다.

임명길 구조안전국장은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번 정책간담회와 같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