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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최훈 의원 『하수처리 시설 현대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현장방문

 

인천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최훈 위원장이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하여 하수처리 시설 현대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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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처리 시설 현대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5일 진행된 “가좌하수처리장 및 인천교유수지 등 개선방향 심포지엄”과 연계된 행사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심포지엄 등의 논의로 그치는 것이 아닌 현장 방문을 통해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하수처리 시설의 운영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방문단은 먼저 서남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 현장을 견학하고 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는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해 센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하수처리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악취가스 전기분해 시스템과 현대화 장비를 알아보고 지하화 추진 현황 등을 질문하며 동구 등 지역에서의 접목 가능성도 검토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로 거버넌스 실현을 앞장서기 위해 인천 동구의회 최훈 의원과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동구청 환경위생과·건설과 공무원, 동구 주민대표도 견학에 동참했다.

 

최훈 동구의회 의원은“선진지 견학 및 현장방문을 밀도 있게 진행하였으며, 인천교유수지 관련 민원의 근본적인 원인인 가좌하수처리장의 환경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유수지도 본연의 목적인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민 친화 공간으로 이용되는 공공시설로 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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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