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직원 모두가 칭찬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조직문화 개선 우수직원 1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1] 조직문화 개선 최우수직원 시상을 하고 있는 박생덕 서특단장과 수상자들.JPG](/data/photos/editor/2310/20231005194243_2c5b9562cab8ca7bba9d0b98408b9f8e_abjv.jpg)
조직문화 개선 최우수직원 시상을 하고 있는 박생덕 서특단장과 수상자들
조직문화 개선 우수직원은 적극행정 활성화와 칭찬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ㆍ하반기 1회 선정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선배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특별히 더 귀감이 되는 4명을 최우수직원으로 선정하여 성과를 떠나 선배가 후배의 다양한 장점을 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결과, △함 내 전반적인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남대희 순경, △밝은 미소로 직장 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최재희 순경,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업무절차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이진서 경장, △함정 내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김재용 경장이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서특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칭찬할 예정”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칭찬하는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서 내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