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영해읍 문화재가 있는 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 놀음을 한 6-7명이 112번 신고로 관할 영해 파출소로 10일 16시15분경 모두 연행되어 영덕경찰서로 인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사건은 6-7명의 불상의 사람들이 영해부의 관아로 문을 열고 들어가 놀음을 하고 있다는 익명의 112신고로 경찰이 츨동하므로 밝혀졌다.
신고를 접한 영해파출소 직원은 16시28분경 기자가 내용을 파악하거 위해 전화 인터뷰를 시도하여서나 아무 것도 말 할 수가 없다며 나중에 영덕경찰서로 문의하라만 말했다.
이처럼 관내에 있는 문화재에서 놀음을 할 정도에 사람은 어떻 한 사람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기동취재/이원희 기자
영해부의 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