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6℃
  • 구름많음강릉 11.3℃
  • 연무서울 12.9℃
  • 맑음대전 13.0℃
  • 구름많음대구 13.4℃
  • 흐림울산 11.5℃
  • 연무광주 13.0℃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12.0℃
  • 흐림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10.0℃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1℃
  • 구름많음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12.6℃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존 스타인벡이 노벨상을 받으며 한 말

 

 

부21(보도).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노벨이 사망하고 50년이 지나지 않아 자연의 문은 열렸고 인간은 선

택이라는 두려운 짐을 부여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 때 신에게 속해

있다고 생각했던 권한들 가운데 많은 것들을 침해하였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또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인간은 이 세상,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생명과 죽음을 관장하는 신의 지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부2.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가는길">  김광부 기자

 

위험, 영광 그리고 선택은 마침내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시험할 시간이 눈 앞에 와 있습니

다. 신과 같은 권력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인간은 한때 어떤 신적인 존

재가 지니고 있기를 바랐던 그 지혜와 책임을 우리 스스로에게서 찾아

내야 합니다. 인간 자신이 인류의 가장 커다란 위험 요소가 되었고 동

시에 유일한 희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사도 요한의 말을 바꾸어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입니다.

‘최후에 말씀이 있으니, 말씀은 곧 인간이요, 그 말씀은 인간과 더불어

있도다.’”

 

부4.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분노의 포도》, 《에덴의 동쪽》으로 유명한 존 스타인벡이 1962년

12월 10일 스톡홀름 시청에서 개최된 노벨상 만찬회에서 낭독한 연설문

입니다. 인본주의 인문학자들의 말을 얼핏 들으면 너무나 인간을 존중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도 인간을 위에 두면서 여지 없이 교

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부5.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맹자의 《진심》 下편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諸侯危社稷則變置(제후위사직즉변치)

“제후가 사직을 위태롭게 하면 바꾼다.”

犧牲旣成(희생기성) 粢盛旣潔(자성기결) 祭祀以時(제사이시)

然而旱乾水溢則變置社稷(연이한건수일즉변치사직)

“희생이 이미 만들어지고 자성이 이미 깨끗하여 때에 맞추어 제사 지

내는데도, 가물고 마르며 물이 넘치면 사직을 바꾼다.”

 

부7(보도).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맹자는 군(君 왕)뿐 아니라 당시 농경사회의 신(神)인 사직도 백성의

삶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언제고 갈아치울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환호할 것입니다.

이 세상 만물은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그것은 치명적인 독을 품은 것일

수록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자신을 광명의 천

사로 위장한다고 하였습니다.

 

부8.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11:14)

 

하나님보다 인간을 우위에 두는 일부 인본주의 인문학의 거짓 아름다

움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부12.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3.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4.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6.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7.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8.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19.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22.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23.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부25.jpg

<경북 영주시,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주 부석사">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3월 13일(금)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경숙(국민의힘, 도봉1)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황유정(국민의힘, 비례), 박수빈(더불어민주당, 강북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총 13인의 특별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3월 24일(화) 오전 10시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김태균, 前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3월10일)된 후 인사청문특별위원회(소관:교통위원회) 회부 및 위원 선임(3월 13일)의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다.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수행하여 서울의 대표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운영 효율화 및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적합한 인재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천문회 조례」시행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서울시 지방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