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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동구의회, 『사고없는 횡단보도를 위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 채택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4일 제268회 인천 동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사고없는 횡단보도를 위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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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없는 횡단보도를 위한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 채택

 

 

발의자인 최훈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관내 대부분의 정지선 이격 거리가 2∼3m로 법적 최소 기준으로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경우 정지선은 물론 횡단보도까지 침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 의원은 “자동차 정지를 위한 정지선 설치의 최종 목적은 차량의 원활한 통행이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 간의 안전거리 확보이다. 교통사고 없는 횡단보도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현실적인 차량의 제동거리와 도로교통 현장을 반영한 정지선 이격 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구의회는 촉구 건의안을 통해 △주무관청으로서 인천광역시경찰청과 인천중부경찰서는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를 적극 검토 및 협조하고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상호 간 적극적인 행정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 방안과 정책을 마련하여 주민의 교통안전 및 복리증진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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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