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코 대전”은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철도, 국가철도공단, 한전원자력연료가 참여해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에서 제안해 UN이 지정한“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기념하고 학교 내 그린공간 조성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자는 데 관·학·공공기관이 뜻을 같이하고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푸르미 그린스쿨 참여학교 매년 모집·활성화 ▲학교 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 조성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기후환경의 중요성 고취 및 쾌적한 환경제공에 적극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