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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뛰놀며 교통안전 수칙 배워요’

신도림동 위치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 실시

230823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모습.jpg

교육 모습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2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의 안전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구는 즐겁게 뛰어 놀며 사고 예방법을 배워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도림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5~초등학생 1학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매년 추진 중이다.

 

2012년에 개장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은 실외 이론교육장과 자전거 교육시설,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은 보행시 횡단방법, 자동차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 안전장비 착용, 안전사고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도로횡단 체험, 코스별 자전거 체험을 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부터 1110일까지 매주 평일 2(오전 10시와 11) 운영되며 1회당 교육 인원은 최대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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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