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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부평구, 부평-신한 사회공헌라운지 ‘유유자적’개소식 참석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2일 신한은행 부평지점에서 열린 부평-신한 사회공헌라운지 ‘유유자적’ 개소식에 참석했다.

 

 

2. 부평구, 부평-신한 사회공헌라운지 ‘유유자적’개소식 참석.JPG

                                                             <부평구, 부평-신한 사회공헌라운지 ‘유유자적’개소식>

 

 

 

지난 7월 말 준공된 ‘유유자적’은 신한은행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원을 위해 조성한 요리강습시설로, 주민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등 여러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신한은행 인천기관 본부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둘러보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유유자적’이 우리 지역의 취·창업 교육 및 일자리 사업을 다양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 이어 신중년을 위해 조성된 ‘유유자적’은 신중년층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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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여성 가사‧돌봄노동 경력으로 인정”… 조례 발의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성들의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 보상과 경력에서 배제되어 왔다”라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핵심은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력보유여성등이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 할 경우 가사‧돌봄노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시장이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등이란 일경험 또는 가사‧돌봄노동 경험을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말한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 경력보유여성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