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이 최근 고양시 ‘앤하우스 그룹홈’ 아이들에게 쌀100kg과 과자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 그룹홈에 쌀 100kg 및 생필품 기부>
김하얀 회장은 “그룹홈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그룹홈은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날 참여한 정용현 후원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린이들로부터 밝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우리 봉사단이 오히려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장군 단장(KBS 개그맨), 김주원 사무총장(OBS 개그맨), 마술사 문준호, 트로트 가수 정들레, 이유일 부회장(CAM 대표), 김윤호 대외협력 위원장(제일안과 이사), 김시민 대외홍보위원장(트랜드짐 대표), 곽호욱 언론위원장(젊음 대표), 한기명 평화위원장(DMZ느린여행 부대표), 임동훈 국제위원장(넥스트팬지아 대표), 강찬희 위원 (코리안푸드트럭컴퍼니 대표)가 참석하였다.
한편,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후원, 물품 및 재능 기부, 보건의료 지원, 교육지원 사업 등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