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계획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나섰다.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해 재래시장 방문>
도기범 서장은 16일 인천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기범 서장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