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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선정!

서구노인복지관·연희노인문화센터 뛰어난 성과 입증!”

 

인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과 연희노인문화센터가 2023년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30816_복지사업단_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선정!(사진2).jpg

                                                                             <서구노인복지회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1,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추진성과 등을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서구노인복지관은 공익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백만 원, 연희노인문화센터는 복수유형(공익+사회서비스) 우수기관으로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지원받게 됐다.

 

특히,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 구재용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구의 복지 증진과 공익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서구노인복지관과 연희노인문화센터를 비롯한 4개 노인복지시설에서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24개 사업단 총2,730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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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첫 아기 수달 탄생” 서울시설공단, 12일부터 '아기수달 이름 짓기' 온라인 이벤트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지난 6월 24일 태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다. 유라시아수달은 국내에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이북 지방 산간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 환경 문제 등으로 개체 수가 줄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 수달을 출산한 부모 수달은 ‘수돌’(수컷)과 ‘달순’(암컷)으로, 2022년 말 대전과 충남 부여에서 생후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2024년 6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기증된 바 있다. 공단은 수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연 서식지에 가까운 생태형 수달사를 조성해 서식 환경을 마련해왔다. 이번 아기 수달 탄생은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 된다면 도심형 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쌍둥이 아기 수달은 바다동물관 내 수달사에서 어미 ‘달순’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되었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