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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관 수필작가,「인천형 시민교수」로 인증받다

 

소방청 산하 인천119특수대응단에 근무하는 김성제 소방관 수필작가는「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재난현장 체험수필집에 이어, 이번에는「인천형 시민교수」로 인증을 받아 세인들에게 조용한 반향(反響)이 되고 있다. 

 

 

2. 2023년 인천형 시민교수.jpg

 

                                                                                            <소방관 수필작가,「인천형 시민교수」로 인증> 

 

 

2023년 인천형 시민교수 인증제는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공약“행복한 삶을 학습하는 인천시민을 목표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수 인증으로 지식과 재능을 인천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진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인천광역시가 총괄주관하면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정책사업으로서 시민교수 지원자 공고 및 대상선발을 위한 자격심사와 역량강화교육program이수 절차를 거친 후 인천광역시장님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교수 선정심사위원회 및 인증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검증작업이 이루어진 후에 결과발표되었다. 선정분야로서는 기초생활문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스포츠, 인문‧과학, 시민참여, 기타 등이다.

 

위촉된 후에는 정보관리시스템에 시민교수 인력풀로 등록된 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활동을 하게 되며 인천시민대학 특강 및 평생교육기관 강의 연계, 소외계층 중심의 인천광역시에서 운영·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전개할 때 동참하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인천에서 현대사회의 흐름을 이해하며 창의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민이 되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에 공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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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여성 가사‧돌봄노동 경력으로 인정”… 조례 발의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성들의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 보상과 경력에서 배제되어 왔다”라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핵심은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력보유여성등이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 할 경우 가사‧돌봄노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시장이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등이란 일경험 또는 가사‧돌봄노동 경험을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말한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 경력보유여성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