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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해경서장, 극성수기 맞아 영흥도 현장점검

3일 옹진군 영흥도 길마섬 방문...철저한 예방순찰과 긴급 출동태세 강화 주문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해안가와 갯벌 등 연안해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기범 인천해양경찰서장이 3일 옹진군 영흥도 길마섬 인근 갯벌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jpg

                                                                                                 <극성수기 맞아 영흥도 현장점검>

 

 

특히 이번 점검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평소보다 크고 물의 흐름이 빠른 대조기 기간(2일~5일)에 맞춰 안전한 연안활동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기범 서장은 3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길마섬 등을 방문해 육·해상 극성수기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 영흥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예방 순찰과 긴급 출동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도기범 서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이 시작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계도활동은 물론 대비·대응태세 강화를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4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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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