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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영덕 축산면 해양체험장 불법영업 ‘말썽’

해양체험장 허가후 포장마차 영업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5길46 축산해양체험장은 2011년2월15일 허가 받은 건축물을 불법 개조 1층을 포장마차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이의 지도 단속 책임부서인 축산면 행정은 이를 방치, 특정인의 불·탈법을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문제의 해양체험장은 지난 2011.2.15에 건축된 것으로 건축물관리대장에 지상 1층 2층 식당가, 3층은 편숀으로 구성 되어다.

 

특히 해양체험장은 3층 건물 중 2층은 영업허가를 받고 몇년간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해 오고 있다.

 

1층은 주차시설로 되어있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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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941-22 불법으로 1층에 포장마차을 만들어 말썽을 빚고 있다.>

 

 

불법 포장마차은 해양체험장을 관리,위탁을 맡고 있는 애향청년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A모씨(57·축산면)는 “유사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건축물 불법개조 행위는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무리 돈이 좋은 세상이라 하더라도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돈을 벌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 구모팀장은 “원칙적으로 잘믓된거다며 관련법에 의해 원상복구 또는 행정대집행을 할 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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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