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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무더위,집중 호우로 전통시장 소비 위축되자 활성화 위한 방문

수원시 공직자,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jpg

▲수원시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등 을 하고 있다

 

 

 

최근 무더운 날씨에 집중 호우까지 겹치며 전통시장 방문객이 줄어들자 수원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5일 화서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열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행사다. 시청 부서(실·국·소·관·단), 협업 기관별로 전통시장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하고, 매달 지정 요일에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한다.

 

이날 수원시 경제정책국 공직자 14명은 지난 4월 자매결연을 한 화서시장을 찾아 상품을 구매하고 점심을 먹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각 부서·협업 기관과 관내 전통시장 18곳, 상점가 1곳의 일대일 자매결연 협약을 완료했다. 5월부터 월 1회 이상 기관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에 호우까지 겹치며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원시 전 공직자가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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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