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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기관 협업 본격화

3.안산시,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기관 협업 본격화.jpg

▲안산 e비지니스 실무지원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e비지니스 실무지원단 회의를 열어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본격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e비즈니스 실무지원단은 e스포츠, 온라인 사업 등 e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시소년재단,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e비지니스 담당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날 학교연계를 위해 상록고 게임동아리 교사도 실무지원단에 추가 영입했다.

 

 

이날 회의는 9월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관연계 행사프로그램 운영 ▲파급력 있는 대회 홍보 방안 ▲필요 장비 ▲학생 참여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하자”며“실무지원단에 교육관계자가 추가된 만큼 학교와 연계를 통한 e비즈니스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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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