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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 지역 어르신 모시고 경로 효(孝) 잔치 열어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0504)[다산1동]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 지역 어르신 모시고 경로 효(孝) 잔치 열어(사진1).jpg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산1동 내 18개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렇게 한자리에서 존경하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진우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정말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맛있는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기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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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